2교시_수학영역 1) 수학 가형(이과) 6월 보다는 쉬워졌지만, 여전히 지난해 본수능 수준 정도로 출제되어 체감난이도는 어려웠을 것으로 추정 2) 수학 나형(문과)은 전년도 수능 및 6월 모평과 비슷할 정도로 어렵게 출제 3) 수학 가형에서 30번(4점, 미적분), 29번(4점, 공간벡터), 21번(4점, 미적분), 수학 나형에서는 30번(4점, 미적분), 21번(4점, 함수)문제 어렵게 출제 3교시_영어영역 1) 절대평가제 전환 2번째 모의고사에서도 상당히 어렵게 출제 2) 지난6월 모의고사에서도 전년도 불수능이라고 평가했던 난이도와 비슷하게 출제됨 3) 그러나 이번 9월 모평에서는 6월 모평보다도 더 어렵게 출제 4) 전년도 본수능에서 90점 이상 추정자 42,867명(7.8%), 금년도 6월 90점 이상 1등급 42,183명(8.08%) 5) 90점 이상 추정자는 6월보다는 줄어들 것으로 1차 예상 6) 최근 수능에서 2012학년도 수능에서는 90점 이상 추정자가 117,471명(18.4%)으로 가장 많고, 2011학년도 수능에서는 28,549명(4.3%)으로 가장 낮게 나타남 7) 당시 2012학년도에서는 1등급커트라인이 97점, 만점자 비율은 2.67%, 표준점수최고점 130점, 2011학년도에서는 1등급커트라인이 90점, 만점자 비율은 0.21%, 표준점수 최고점142점였음. 8) 전년도 수능에서 1등급커트라인은 94점, 만점자 비율은 0.72%였음, 표준점수 최고점은 139점 9) 이를 종합 토대해볼 때 이번 9월 평가원모의고사에서는 90점이상 1등급 만점자가 3만명 중반대 이상 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추정은 됨 10) 그러나 역대 영어시험 난이도 평가를 가늠해볼 수 있는 1등급커트라인, 만점자 비율, 표준점수최고점 등의 상관관계로 볼때에는 사실상 예측에서 크게 벗어날 수 있는 가변성이매우 크다고 볼 수 있음 11) 전년도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는 41,216명, 9월 모평에서는 86,280명, 본수능에서는 42,867명으로 기복이 매우 크게 나타나기도 하였음 12) 따라서 수험생들은 모든 등급대에서 혼란스러워할 것으로 보여지고 1등급대 학생들도 끝까지 학습의 강도를 줄일 수 없고 2~3등급 이하 학생들도 왠만해서는 등급상승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 과목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음 13) 우선 수험생 입장에서는 6월, 9월, 평가원 수준정도로 학습의 강도를 맞추어 놓는 것이 중요하고, 난이도 형성이어느선에서 결정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학습의 양과 페이스를 수능 직전까지 현재 페이스 유지가 바람직할 것으로 보여짐 4교시_한국사 영역 | 1)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자하는 평가원의 출제경향에 따라 지엽적인 문제는 배제하고 교육과정상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핵심 내용 요소들을 위주로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2) 한국사 전체 6개 단원에서 단원별 3~4 문항씩 골고루 출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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