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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지나갈 300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01반 이O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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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종로학원 작성일21-02-23 15:11 조회5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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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아직 재수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혼란스럽고 뭘 할지도 모르겠는 시기일겁니다.

 

300일이나 남았다는 생각에 막막하다는 생각을 하는 학생도 있을 거고요.

 

300일이라는 시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입니다. 저 역시도 재수를 시작한 날이 엊그제 같이 생생한데 벌써 재수생활이 끝났네요.

 

따라서 지금 시기에는 무언가를 완벽하게 완성하려는 것보다는 하루하루를 충실히 생활하면서 자신만의 루틴을 잡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습관이 들다 보면 자연스럽게 목표하는 성적을 달성 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작하신 학생들은 남들보다 일찍 시작했으므로 자신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신다면 충분히 버텨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200일!

 

3달 정도가 지났고 아마도 모의고사 한 두번을 치루셨을 겁니다. 원하는 성적이 나왔을수도 있고, 원하는 만큼의 성적이 나오지 않았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성적이 어떻든 간에 그 성적에 연연하지 마시고 잘봤으면 다음에도 잘 볼수 있게, 못봤으면 왜 못봤는지, 어떻게 하면 잘 볼수 있을지를 고민하셔야 합니다.

 

학원 선생님들과 상담을 하시면 선생님들이 친절하게 자신의 문제점과 고쳐나가야 할 방안을 알려주실 겁니다.

 

아직도 200일이나 남았고 문제를 고쳐나갈 시간은 충분하므로 지금 성적이 안나온다고 좌절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100일!

 

100일 정도가 남았으면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실력이 어느정도 나올 때입니다. 이 때 성적이 어느정도 나온다고 지엽적인 개념이나 엄청 어려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꾸준히 해온대로 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시기에 탐구 만점이 받고 싶어서 지엽적인 개념을 봤었는데 결국 수능에 안나오고 탐구를 망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지만 제 경험에 따르면 이때쯤에는 지엽적인 개념보다는 모의고사를 보면서 자신이 틀린 문제나 시간 관리같은 실전적인 경험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해온 노력이 있기에 꾸준히만 하시면 수능이 완전 망해버리는 일을 절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남을 100일 동안 해온대로만 하시면 원하시는 대학을 갈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